지난 7일 서울 광화문의 한 극장에서 제 11회 아시아나 국제단편영화제가 열렸습니다. <br /><br />이 날 개막식에서는 많은 영화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는데요. <br /><br />이날 사회를 맡은 유준상은 스프라이트 수트로 수트패션의 정석을 보여줬고요. <br /><br /><br />[현장음: 유준상]<br /><br />개막식 사회를 맡은 유준상입니다 안녕하세요 <br /><br /><br />'천의 얼굴'을 가진 충무로의 블루칩 이정재는 셔츠에 그레이 카디건을 매치해 댄디함을 연출했습니다. <br /><br /><br />[현장음: 이정재]<br /><br />감사합니다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<br /><br /><br />실력파 배우 조민수는 화이트 블라우스에 와인색 스커트를 매치해 우아함을 뽐냈고요. <br /><br />어디로 튈지 모르는 개성만점 배우 양동근은 수트에 운동화를 신은 유니크한 패션으로 이목을 끌었는데요. <br /><br />팬들의 환호를 유도하며 포토월을 즐겼습니다. <br /><br />2013 아시아나 국제단편영화제는 국제경쟁부문 29개국 46편과 국내경쟁부문 12편의 영화를 선보이며 오는 12일까지 진행됩니다
